2011장래인구추계를 통해 본 한국사회의 미래

일시 : 2012년 1월 19일(14:00~17:30)

장소 : 한국프레스센터(20층 프레스클럽)

주관 : 한국인구학회

주체 : 통계청

통계청은 최근의 인구변화를 반영한 2011장래인구추계 결과를 얼마전 발표하였다.

이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는 아픙로도 계속 증가추세를 유지하여 2030년 5천 2백만을 정점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할 수다고 한다. 이는 지난 2006년 발표된 장래인구추계결과 즉 2018년 약 5천만을 정점으로 인구가 감소한다는 것과는 크게 다르다. 이러한 차이는 앞으로 출산율도 조금씩 늘어나고 외국인의 유입이 증가하는데 반해 고령인구의 사망률은 줄어들어 인구가 증가할 수 밖에 없다는 예측이 기인한 것이다. 이와 같은 변화된 장래인구추계결과는 공공과 민간을 포괄하여 우리나라 각 분야에 크게 영향을 줄 것으로 예견된다.

한국인구학회는 이처럼 새롭게 발표된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 결과가 앞으로 한구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이며 그파급효과는 얼마나 클 것인지에 대해 관련 민간 및 공공기관이 함께 모여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