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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한국을 먹여살릴 5대 기술"
Name : 미래연구팀 | Date : 2010.10.28 | Views : 26041
황창규 지경부 전략기획단장 "10년후 100兆대 매출 기대"

정부의 연구개발(R & D) 사업을 이끌고 있는 황창규 지식경제부 R & D전략기획단장이 꼽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먹여 살릴 기술'이 나왔다. 그린카 등 5가지가 선정됐는데 정부는 앞으로 3~4년 안에 기술을 개발해 10년 후 100조원대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는 야심 찬 포부를 내놓았다.

R & D전략기획단은 27일 향후 3~5년 내에 시장을 선도하거나 선점 가능한 '조기성과 창출형' 5대 분야 기술을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조기 사업화를 목표로 융합신산업∙정보통신∙주력산업∙부품소재∙에너지 등 총 5개 분야로 구성됐다. 5대 프로젝트는 ▦전기차 기반의 그린수송 시스템(40조원) ▦IT 융복합기기용 핵심 시스템 반도체(19조원) ▦K-MEG(차세대 에너지 기술, 25조원) ▦고효율 대면적 박막태양전지(11조원) ▦글로벌 선도천연물 소재 신약(10조원) 등으로 오는 2020년 모두 105조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예상했다.

정부는 이들 사업에 앞으로 3년 동안 민간과 함께 각 50%씩 모두 7,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동반성장의 기반을 제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기획단계부터 중소∙중견기업의 참여를 의무화하거나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과제 기획단계부터 실제 개발에 참여할 컨소시엄들이 경쟁하는 구도로 진행된다.

또한 그동안 신기술 개발 프로젝트의 경우 선정과 기획, 사업 선정 및 관리, 평가에 이르기까지 과정별로 책임자가 서로 달라 책임소재가 불명확했던 것과 달리 이번 프로젝트는 전과정을 전략기획단장과 5대 분야 책임자들이 주관 운영하게 돼 책임소재를 명확히 할 계획이다. 지경부는 다음달 말까지 선도기술 확보를 위한 사업을 공고하고 내년 5월 개발에 착수해 2014년 완료할 계획이다.

황 단장은 "한국적 특성을 최대한 고려해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선정했다"며 "완성품과 부품, 그리고 인프라의 상호 상승작용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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